『코코의 마음씨 구슬』
🌈 오늘, 너의 마음은 무슨 색일까?
기쁠 때는 노란 구슬,
화날 때는 빨간 구슬,
슬플 땐 파란 구슬로 마음을 표현하는
곰인형 '코코'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!
『코코의 마음씨 구슬』은 3~5세 아이들이
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,
친구와의 갈등 속에서 그 감정을 표현하고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
따뜻한 감성 그림책입니다.
아이의 첫 사회성과 감정표현 연습을 위한 최고의 선물,
**“마음을 말하는 연습”**이 이 책 속에 담겨 있어요.
✔ 감정 표현 교육 그림책
✔ 3~5세 유아 대상
✔ 따뜻한 수채화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감성 동화
✔ 친구 관계, 갈등 해결, 자기 표현력 발달
“아이들의 마음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싶은 사람입니다.”
어린 시절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던 저는, 자연스럽게 유아교육의 길을 꿈꾸게 되었고 그 꿈을 따라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에 진학했습니다. 1996년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**‘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는 교사가 되겠다’**는 다짐을 품고 지금까지 유아교육 현장을 지켜오고 있습니다.
대광어린이집에서의 첫 교사 생활을 시작으로, 성산어린이집, 새싹어린이집, 신당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관에서 담임교사, 주임교사, 원감, 그리고 원장으로 성장해왔습니다.
그 시간 동안 가장 소중했던 순간은 언제나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, 작은 감정 하나를 함께 나누던 순간이었습니다.
아이들이 더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, 2006년에는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에서 놀이치료 석사 과정을 밟으며 전문성을 더했습니다.
놀이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,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은 제 교육 철학의 중심이 되었습니다.
지금은 성산어린이집 원장으로서
**‘사랑, 정의, 온전’**이라는 가정복지회의 이념을 바탕으로
아이와 부모, 교사가 함께 웃는 어린이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『코코의 마음씨 구슬』은 그동안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며 배운 **“감정을 말하는 용기”**의 소중함을 담은 책입니다.
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말할 줄 알고, 친구들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.